세상에서 가장 슬픈 펀트를 찾아서

풋볼은 어떻게 말하자면, 포기하는 스포츠입니다. 펀트가 바로 그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요소죠. 그렇다면, 가장 겁 먹은 포기, 가장 슬픈 펀트를 이 46000개 중에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번역, 자막: 정글심
감수: 42O

 

 

1. 설명

펀트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21세기에 NFL 팀들은 약 5만 번을 포기했습니다. 이 펀트들 중 대부분은 합리적인 결정이었죠. 그러나 몇몇은 겁애 질려서, 이성에 대한 일종의 저항 속에서 한 결정이고 그것은 그들이 잊혀셔져서는 안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차트파티'의 이번 에피소드는 그것들을 찾아내는 게 우리의 과제입니다.

 

 

2. 수정 사항 [타임 스태프를 누르면 저희의 자막 달린 영상이 아닌 유튜브 원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3:43 : 이 부분을 잘못 읽었어요. 규칙은 2016년 이전에 바뀌었습니다

 

6:08 : 도표 2에는 앞서 보여드린 원본 차트에 수록된 46,377개가 아니라 46,290개의 펀트를 수록해 87개의 차이가 납니다. 숫자가 더 높은 쪽이 매우 정확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Pro-Football-Reference.com의 플레이 지표에서 찾은 것이에요. 예를 들어 몇몇 플레이들이 실제로는 패스이지만 펀트로 분류합니다. 특히 평균치를 벗어난 것을 포함하여 제가 찾은 최대한 많은 오류들을 일일이 제거했지만 몇 개는 아직도 그 표에 숨어있습니다. 더 낮은 숫자는 NFL season totals에서 찾았습니다. 이걸 통해서 터치다운, 필드골 등등을 찾았기 때문에 펀트 총합도 그 비율을 유지하기 손대지 않았어요.

 

8:39 : 구체적으로 상대편 진영 25야드 선상을 보면 여러분도 초록색인 전진 공격 총합의 급격한 하락을 알아차리실 거에요. 이 데이터는 Pro-Football-Reference.com의 Game Play Finder에서 찾았습니다. 이 툴이 한 번에 500개의 플레이만 보여주기 때문에 저는 46,000개가 넘는 펀트를 작게 조각 내면서 검색해야 했습니다. 만약 다른 순서로 검색했다면 기대했던 111개 전체를 결과로서 보여줬겠지요. 제가 설명하지 못하는 원인들로인해 오직 상대 진영 25야드 선상에서만 그 숫자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 전체를 고치는 것보다 그냥 나두는 것을 선택해서 일관성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총합은 39개 보다 111개에 가깝습니다. Game Play Finder는 마치 F1 차량같습니다. 매우 강력하지요. 그러나 매우 세심하게 다뤄야 합니다.

 

9:45 : 이건 헤커의 역겨운 평균 펀트 거리입니다. 어쩌면 그의 순수한 평균 펀트 거리인 40야드를 45.8야드 대신 써야했나 싶네요.

 

10:50 : 약간의 계산 실수입니다. 21세기에 연장전은 483경기가 아니라 539경기 당 한 번 일어납니다.

 

12:00 : 다들 플레이 하나하나의 보고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플레이는 3쿼터의 끝이 아니라 4쿼터의 시작 쯤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죠.

 

31:01 : 돌빈스의 세번째 공격이 잘 못 표시되었어요. 원래 있어야할 자리에서 몇 야드 정도 떨어져있네요.

 

36:07 : 이 필드골 시도 두 개는 잘못된 순서에요. 스틸러스의 시도는 화면 왼쪽에 있어야 하고 팔콘스가 오른쪽이에요.

 

36:19 : 이 차트의 제목은 이렇게 읽어야 합니다. "게임 종료 혹은 하프 타임까지 5초나 그보다 적은 시간이 남았을 때." 2쿼터 마지막 플레이들은 이 차트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의된 헤일 메리스 패스는 제가 말한 것보다 더 적게 일어납니다. 반대 방향으로 실제로 턴오버가 일어나 터치다운이 된 4개의 플레이가 이 차트의 샘플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헤일 메리 터치 다운은 실제로 이 차트 샘플 780개 중 16개가 아니라 12개입니다.

 

39:08 : 말 실수에요. 이 두 펀트는 4th & 13이 아니라 4th & 11에 이뤄집니다.

 

40:31 : 제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빌스는 버팔로 시의 유일한 메이져 프로 스포츠 팀이 아니죠. NHL이 버팔로 사브르스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었어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