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프랭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적인 위대함의 조건들 적어도 단일 영상에서 한 운동선수의 전반적인 커리어를 다룬 보이스의 영상은 두셋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꽤나 좋은]의 [로니 스미스]와 [차트 파티]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악의 야구 선수]가 그 영상들입니다. 한 해 정도의 차이를 두고 나왔던 이 영상들은 2015~16년 즈음 [꽤나 좋은]과 [차트 파티]가 비슷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무엇이 다르고 또 결국에는 무엇을 공유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들이라 생각을 해요. 그것은 말하자면, “개인적인 위대함 (individual greatness)”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개인적인 위대함”이라는 표현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역사]에서도 그렇고 보이스가 야구에 대해 말을 할 때 주로 나옵니다. 에서도 얘기했듯이, 보이스가 야구를 보는 관점은 이미 성취.. 더보기 이전 1 다음